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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기 공모전 당선작] 오늘도 저축하는, 작은 희망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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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이라도 내일의 나에게

닿을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오늘도 작은 희망 하나를 저축해둔다."


내일의 나를 위해 작은 희망을

저축한다는 사연자분에게

국민연금은 어떤 희망을 주었을까요?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막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무렵

크게 기운 가세에

어머니는 처음으로 경제활동에 나섰다.

김밥 마는 일로 시작하여

넓은 식당 주방장이 되기까지

열심히 일하시던 어머니는

3년 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


‘장애정도 중증’

어머니는 재활에 매진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영구적인 후유 장애를 피할 수 없었다.

‘중증’이라고 적힌 복지 카드를 발급받고

어머니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보았다.

그중 가장 눈에 띈 건 ‘장애연금’이었다.


...


장애정도 심사를 받고, 1년을 기다려

국민연금 지사를 찾아갔다.

필요한 서류를 바리바리 들고

찾아가서인지 신청은 무척 간단했다.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장애연금 더 알아보기

장애연금 신청 몇 주 후

어머니 통장으로 장애연금이 들어왔다.

엄마의 파란 출금내역으로 가득한 곳에서 피어난

빨간 입금 하나는 우리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다.


...


생각보다 세상은 제 맘대로 흘러가더라.

그래도 우린 다시 웃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나도 내일의 나를 응원하기로 했다.

작은 힘이라도 내일의 나에게

닿을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오늘도

작은 희망 하나를 저축해둔다.

※ 해당 내용은 '국민연금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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