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날짜
22-12-21

 

국민연금은 나에게 삶의 따뜻함과

든든한 위로로 다가왔다.


국민연금이 삶의 따뜻함과 든든함으로

느껴졌다는 사연자분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비교적 건강하게 가게를 운영하던 남편이

위암 3기 진단을 받았다.

 

...


끝 모르는 치료에 막막함이 밀려오던 중,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연금에 대해 알아보라는

시어머니의 연락을 받았다.



장애연금

: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자이셨던 분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가 발생하면

그 장애가 계속되는 동안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연금

 

(, 초진일 요건과 연금 보험료 납부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함)

(완치되지 않은 상병은 초진일로부터 16개월이 경과된 날을 기준으로 판단)

 

 

장애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장애연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무거웠던 마음의 먹구름이

순식간에 걷히는 느낌이었다.


...

 

그러나 남편은 급작스러운 통증으로 입원하여

18일 만에 하늘로 떠나고 말았다.

 

...

 

남편은 떠났고, 국민연금과의 관계는

그렇게 마무리되는 줄 알았는데..

 

배우자에게 유족연금

지급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남편분이 오랫동안 연금을 꾸준히

넣으셨기에 받으시는 겁니다.”

 

...

 

일할 수 있을 때 국민연금 보험료는

조금이라도 내야지했던 남편이었다.

 

과연 연금을 받을 날이 올까?

반신반의했던 지난날이 부끄럽게 여겨지는 요즘이다.

 

...

 

오늘은 국민연금이 지급되는 든든한 날입니다.”

 

매월 25이면 어김없이 휴대폰에 찍히는 문구다.

 

끝까지 나를 지켜주는 국민연금,

국민의 진정한 버팀목이다.

 

 

해당 내용은 '국민연금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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