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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민관협력으로 디지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실시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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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사내벤처와 신한은행, 스타트업 ㈜이지태스크*가 함께 손을 잡고, ‘디지털 일자리 1천 개 창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 (주)이지태스크 : 시간제 온라인 사무 보조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경력 보유 여성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씩 총 1,000명을 선발하여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벤처 기업과 연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국민연금 사내벤처(디지털 리터러시 연구소*)는 사업의 기획과 교육을, 신한은행은 희망자 모집과 홍보를, ㈜이지태스크는 일자리 플랫폼 운영을 통한 일자리 매칭 업무를 맡습니다.

* 벤처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년 공모를 거쳐 설립한 국민연금공단 제1호 사내벤처팀

국민연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력 보유 여성 및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중소·벤처기업의 인력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프로젝트가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디지털 교육과 일자리를,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을 지원하여 동반성장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창의적인 방식으로 협력·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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