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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마을자치연금’ 제1호 ‘서산 중리마을’에 연금지급개시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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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뽑았다! 3줄 요약

서산 중리마을어촌 마을자치연금 제1호 선정

마을자치연금: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연금공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마을자치연금은 마을 어르신들의 소득을 올려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귀농 인구 유입 등 마을 발전에도 크게 기여

제목
서산 중리마을 
어촌 마을자치연금 제1호 
문구
서산 중리마을의 78세 이상 어르신 23명에게 매월 10만 원의 마을자치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마을자치연금이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
배경
어촌 마을 풍경이 일러스트로 그려진 이미지
 


지난 515, 서산 중리마을에서 어촌마을 최초어촌 마을자치연금 지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지금까지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이번에 어촌마을까지 확대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어촌 마을자치연금은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하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은행을 포함한 4개의 공공기관과 해양수산부가 마을자치연금을 어촌마을까지 확대하고자 지난해 6월 협약(MOU)를 맺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촌 마을자치연금 선정 공모 결과 안정적 수익을 내세운

서산 중리마을이 지난해 9‘1어촌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등 협력기관과 서산시는 서산 중리마을에 감태 가공시설을 지원했으며, 마을은 감태공장 수익금과 기존 마을공동체 수익을 합산하여 올해 5월부터 78세 이상 어르신 23명에게 매월 10만 원의 마을자치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마을자치연금은 어촌마을 이전에 익산성당포구마을(20218월 최초 지급), 완주 도계마을(20225월 최초 지급) 등 농촌마을에서 먼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50여 명이 마을자치연금을 수급 중입니다! 소득이 늘어난 마을 어르신들이 크게 만족할 뿐만 아니라, 귀농 인구 유입 등 마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농촌뿐만 아니라 어촌까지 확대된 마을자치연금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도전적 실험으로 시작한 마을자치연금 사업이 농촌을 넘어 어촌으로까지 확산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노후 소득 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농어촌의 마을자치연금 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국민연금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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