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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펀드 첫 약정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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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환경·사회·책임 투자(ESG) 전략과 관련해 블랙스톤 크레딧의 지속가능 자원(Sustainable Resources) 크레딧 플랫폼 펀드에 약정했습니다!

기금운용본부가 대체투자 분야에서 ESG 테마의 크레딧 전략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국민연금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투자하는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펀드는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솔루션, 에너지 전환 등 ESG 관련 섹터 내 기업들과 크레딧 전략을 통해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해당 부문은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며, 크레딧 구조*를 통해 물가 및 이자율 상승에 대한 하방 안정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레딧 구조: 변동금리 및 선순위 상환 구조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제고한 구조

블랙스톤 크레딧 부문은 크레딧 전문 운용사인 GSO Capital Partners를 블랙스톤 그룹이 2008년 인수해 설립됐습니다. 전 세계 약 14개의 오피스에 약 424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체 펀드 운용 규모는 약 25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펀드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ESG 관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 기금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신규 전략 발굴을 위한

국민연금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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